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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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최강검도, 용인대 검도부 훈련장면
대학검도지존 용인대학교 검도부의 합동훈련장면이다. 장성고등학교 전필근감독이 촬영과 편집을 했다. 세계 최고의 시설로 수련환경은 일본도 따라오지 못한다. 정규경기장이 3개가 나온다. 1985년 학부 전공과정이 개설되어 있고, 대학원의 석사과정과 박사과정까지 학업을 할 수 있다. 이 대학 검도전공 졸업생들의 박사과정과 박사학위취득자는 50여명에 이른다. 현재 용인대 검도연구실을 중심으로, 박사과정생, 수료생, 학위소지자들이 검도의 다양한 연구영역에서 검도연구종합서 집필을 준비중에 있다. 코로나-19로 동문검도장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한 노력도 함께 고민중이다. #용인대학교 #검도부 #YonginUniversity #Kumdo #Kendo #MartialArtsCollege
2020.09.02 -
조선통신사가 본 일본의 유술
1719년 조선통신사를 다녀왔던 신유한의 '해유록'에 유술 이 있다. 해유록'은 조선 숙종 때 신유한(申維翰)이 기해(己亥, 1719)년 4월 11일부터 이듬해 1월 24일까지 261일 동안 통신사 일행으로 일본에 다녀올 때의 여정과 견문을 기록한 사행 일기(使行日記)이다. 신유한은 일본의 국토 · 산천 · 기후 · 역사 · 도시 · 풍습 · 산업 · 의복 · 음식 · 가옥 · 인물 · 관제 · 병제 등 모든 분야를 세심하게 관찰해서 기록하고, 일본의 문인들과 교류한 경험도 기록하고 있다. 임진왜란 이후 총 12회에 걸쳐 이루어진 통신사 관련 일본 기행문은 수십 종에 달하지만, 그중에서도 '해유록'을 문학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으로 꼽는 것은 '해유록'의 문장이 유려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묘사와 내용..
2020.09.02 -
최강 무예, 용무도
용무도龍武道. '용인대학교 종합무예체계'를 말한다. 1953년 서울 소공동에 민족대학 유도전문교육기관으로 대한유도학교가 설립되었고, 이 곳 중앙도장에는 한국유도원, 대한유도회, 태권도연무관이 함께 있었다. 1970년대 서울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자락에 잠시 이전했다가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자리했고, 1985년 경기도 용인시로 이전해 1990년 대한체육과학대학교, 1993년 용인대학교로 개편되었다. 이 대학은 유도, 태권도, 검도, 레슬링, 씨름, 합기도, 권투 등의 종목을 집중 육성했었다. 그 후 단과대학 무도대학이 설립되면서 합기도가 용무도로 개편되었고, 택견이 신설되었으며, 무에타이(현재는 없음)와 삼보 특기생도 함께 하고 있다. 용무도는 1990년대중반부터 용인대 무도대학의 종합무도개발 프로젝트에 참..
202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