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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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덕관, 대한수박도회
이 자료는 정순천사범님과 강신철사범님이 보유하고 있는 사진이다.출처 https://www.facebook.com/share/18aBYfP7j3/
2025.01.27 -
제2의 검도 붐 일어난다
1990년대 중반 검도가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킨 적이 있다. 이제 다시 제 2의 붐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을 해본다. 그러나 그 붐은 과거와 같이 드라마의 멋으로 도장을 찾아 가는 수련생들의 모양새는 아니다. 다양한 미디어와 검도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도장을 찾아가는 이들이 많아질 것이다. 검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나 지도자들은 검도에 대해 스트레스 해소, 체력단련, 예의범절, 스승과 제자, 인격형성 등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어렵고 어지러운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1910년대 일제가 체육 교육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단어들이다. 이미 검도장을 찾아오는 이들이 사전 정보로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들이다. 고단자들은 상대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자신의 기술 향상과 자아를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
2025.01.07 -
제29대 대한검도회장에 조태원 전 대학연맹회장 당선
대한검도회 새 수장에 조태원(사진) 씨엔케이스틸 대표이사가 당선되었다. 오늘 온라인으로 치러진 제29대 대한검도회장 선거에서 조 당선자는 총 197명의 유권자 중 113표(58.85%)를 받았다. 조 당선자는 재정자립도 향상과 투명한 경영을 모토로 공약을 내세웠다. 유독 스포츠마케팅을 강조했다. 특히 국제오픈대회 신설과 국제교류 강화 공약이 눈에 띠었다. 대한검도회 설립 80년이 되어가지만, 한국 주도의 국제검도대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는 것은 일본주도의 검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다. 50대인 조 당선자는 그동안 한국대학검도연맹 회장을 맡으며 대학검도인들의 사회진출과 대학 검도학계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대한검도회의 새 수장으로서 한국 검도의 새로운 ..
2025.01.07 -
중국 무술의 기원은 약 4천여년전 고대 하(夏) 왕조 시대
중국 무술의 역사는 약 4,000년 전 고대 하(夏) 왕조 시대로 거슬러 올라 간다. 이들의 기원은 고대 중국에서의 자기 방어, 사냥, 군사 훈련과 같은 필요성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백병전과 무기 훈련은 중국 군사 체계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중국 무술은 반신화적인 하 왕조에서 시작되었으며, 황제(皇帝, 기원전 2698년경 재위)가 최초로 전투 체계를 도입했다고 전해진다. 이것은 초기에는 자기 방어의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나, 점차 건강 유지와 자기 수양을 위한 방법으로 그 목적이 확장되었다. 상(商)나라(기원전 1766-1066년) 시기에는 슈보(手搏) 쿵푸와 샹보(相搏, 산타와 유사한 무술) 같은 초기 무술 형태가 존재했으며, 이는 고대 중국 쿵푸의 대표적인 예로 여겨진다. ..
2025.01.06 -
강해지려는 여성, 수도승이 되고 싶은 남성
최근 들어 스포츠와 무예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전통적으로 성별에 따라 구분되던 활동들이 새로운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여성들이 주짓수를 배우고, 남성들이 요가를 수련하는 트렌드는 단순히 성별 고정관념의 붕괴를 넘어, 각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심리적, 신체적 니즈에 따른 선택으로 보여진다. 여성 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안전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주짓수는 여성들에게 효과적인 자기 방어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짓수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방어와 제압을 할 수 있는 기술로, 체격의 차이를 극복하기에 적합하다. 이것은 여성들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자신감을 제공하며, 동시에 강인한 전사의 이미지를 추구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반대로, 남성들이 요가를 선택하는 현상은 현대 ..
2025.01.06 -
서울 통의동의 강덕원 태권도장
Kangduk-Won / Korea Taekwon-Karate Academy, Kim Soo's first dojagn in Seoul, Korea in 1964 at Tongui-dong near the Blue HouseAfter the university, I opened my own Dojang, Korea Taekwon-Kongsoo Academy close to JungAng Chung gov't bldg. This Dojang was very successful. This was first private dojang excluding 5 main Kwans in Seoul. This bldg. is so close to Blue House, so not allowed to alter or..
2025.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