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Health & Fitnes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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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목과 라운드 숄더 해결법
"앉아 있는 것이 음주보다 위험하다."현대사회에서 가장 만은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다. 시력과 청력의 문제도 여기에 있다. 측면에 견갑골이 보이면 라운드 숄더다. 라운드숄더는 거북목과 마찬가지로 자세 불량이 원인이며, 말린 어깨와 굽은 등을 말한다.간 만에 김병곤 박사님의 비디오를 보며 따라 한다. 차분한 설명과 효과도 정말 좋다.
2024.07.27 -
가원, 아나스타시아
국내에서 ‘가원(家園)’은 러시아에서 공부한 한병석씨가 블라지미르 메그레가 쓴 를 번역해 출판하면서 만든 이름이다. 그는 경기 연천에서 한씨가원을 운영한다. 그의 다큐를 통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그의 가원을 영상으로 보았다.에 나온 이야기대로 우리 환경에 맞게 살아간다. 가원은 자연의 시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급자족한 삶을 위한 공간을 의미한다. 아나스타시아 가원의 기본 면적은 1헥타르다. 평수로 따진다면 3,025평이다. 町이 3천평정도 된다. 우리나라도 예부터 전통적인 정원이 있었다. 담양 소쇄원과 강진 백운동 원림 등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생활 속에 새로운 정원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동·서양의 정원 역사는 수천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나라..
2024.07.21 -
서울 초고령화 2년후면 온다.
서울도 65세이상 인구 20%가 넘어가는 초고령화 도시가 당장 2년 뒤에 온다. 인구구조도 항아리에서 역피라미드가 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정년 제도 개선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복지 인력도 2031년에는 전국에 58만여명이 부족하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한다. 노무현정부때 부터 스포츠분야도 스포츠복지분야 정책이 시작되었고 지금은 노인스포츠지도사 자격과정이 생겨났다. 1994년 대학원에 입학한 후 첫 수업에서 내가 담당한 원서 번역 단원이 호스피스(hospice)영역이었다. 당시 아내가 의료보건계열도 이제 조금씩 거론되는데, 체육학에서 호스피스와 돌봄(care)을 공부한다는 것에 놀라워 했다. 체육, 스포츠, 무예, 무용 등은 AI가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분야다. 지도자와 AI기술이 ..
2024.06.22 -
인명구조자격증 통합관리 필요
체육대생들이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다. 요즘 인명구조요원(Life Guard)의 역할은 다양해졌다. 우린 이 자격증을 여름 피서지의 물놀이에 대한 안전만 책임지고 있는 줄만 알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산과 들, 학교, 도시, 그리고 일상생활의 감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활동을 하기 위해 취득해야 할 자격이 상당히 어수선하고 다양하다. 인명구조요원, 인명구조사, 응급처치사, 수상구조사, 수상인명구조원 등 종류도 다양하고 발급처도 대한적십자사, 해양경찰청, YMCA, 그리고 해양경찰청 인정단체가 발급하는 증서와 월터파크 등 자체 알바생 교육을 통한 자체자격인증서 등 종류도 다양하다. 자격증이름의 통일과 등급제, 통합관리 등을 위한 조정이 필요할 듯 하다. 뭔 일만 있으면 ..
2024.03.23 -
청소년에게 스포츠는 중요하다
국제사회에서 청소년들의 스포츠참여가 이점이 있다는 인식은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학보모들은 그 인식은 어떠할까? 의문이다. 입시에 치중한 청소년들, 그리고 학교체육과 스포츠활동에 대해 얼마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일까? 체육예산은 축소되고 있는데...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와 세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보험 파트너인 Allianz SE (Allianz)는 72%의 젊은이들이 스포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진 초기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부모들은 또한 스포츠 참여의 이점을 인식하고 있으며, 90% 이상이 자녀가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포츠를 하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젊은이들은 생활비(37%), 기후 변화(30%), 진행 중인 코로나19 영향(34%)..
2023.08.30 -
캠핑이란?
캠핑(camping)이 대세다. 주말이나 공휴일, 심지어 평일에도 휴가를 내어 전국의 캠핑장을 누비는 이들도 있다. 캠핑의 종류도 다양하다. 요즘은 카라반과 같은 캠핑카(RV)에 꽂힌 이들도 있고, 자동차 캠핑, 글램핑과 같이 모든 장비를 갖춘 캠핑을 즐기는 이들도 있다. 개인적으로 배낭여행(backpacking) 그것도 초경량으로 하는 캠핑이 진짜 캠핑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우리 집안 여인들은 글램핑형으로 매주 짐을 싸 캠핑장으로 떠난다. 가끔 따라가 보면 그 많은 짐을 옮기고, 텐트를 치며, 시설을 갖추는데 혼자서 다한다. 금새 세 집의 텐트를 설치하고 해체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기도 한다. 여군들도 아닌이들이.... 그래도 진정한 캠핑은 배낭여행이 아닌가? 냉장고에 선풍기에 전기장..
2023.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