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Sports(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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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SOCCER 2018 FIFA WORLD CUP
An image released by the Russia 2018 FIFA World Cup Bid Committee on 23 November 2010, shows the general view of the proposed new Stadium Nizhny Novgorod which is to be built by 2017 on a 92.2 hectare island situated north of the city of Nizhny Novgorod, Russia, in the Volga River, to host 2018 FIFA World Cup.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2&newsid=..
2010.12.04 -
박지성의 골은 군더더기가 없다
많이 마른 얼굴이었다. 잦은 부상과 그동안 골이 부진했다. 박지성의 모습은 상당히 진지해 보였다. 그리고 결정적인 골을 성공시켰다. 그 순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아들이 저런 모습이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을 것이다. 나 역시...문득 4살된 아들의 모습을 떠오르며 피식 웃고 말았다. 박지성의 경기는 아침 TV를 켜는 순간 두번째 골을 넣는 모습부터 보았다. 그리고 얼마뒤 경기종료. 첫골과 두번째 골이 리플레이되는 것을 보는 순간. 그는 신들린 파워를 과시했다. 맨유의 극적인 승리를 장식하는 순간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환호했다. 마치 맨유의 모든 선수들이 박지성에게 집중적인 볼을 건네는듯 한 모습과 빠른 스피드로 상대 선수들을 파헤쳐 들어가는 박지성의 모습은 축구가 아닌 전투의 한 장면같았다. 첫..
2010.11.07 -
무너지는 공공체육시설업
▲ 공적 조직의 한계, 유연성 부족 공공체육시설이 만년적자에서 벗어나고 공공시설로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입지선정, 설계, 시공, 운영, 관리, 지도 등의 분야에 있어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며 실무에 있어서 각 분야를 책임질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재들은 공공체육시설업 종사자가 경력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당/유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는 방식으로 공급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공공체육시설을 소유/관리하는 조직의 절대 다수는 지자체이며 시설들은 지자체에서 다시 소속 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지역생활단체와 같이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단체 등에게 위탁운영을 맡기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공무원 혹은 준공무원 조직이다 보니 외부에서 새로..
2010.10.24 -
폴로는 격구의 형제. 국내최초 폴로경기 개최돼
한민족은 1000년 전부터 폴로를 즐겼다. '폴로'는 한국인과는 동떨어진 서양인들의 스포츠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1000년 전부터 이미 폴로를 즐겼다. 유럽·미주에서 유행하고 있는 폴로와 통일신라·발해-고려-조선까지 이어졌던 격구는 아버지가 같은 형제 스포츠다.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시작된 야성적인 단체 승마 경기 '쇼간'은 서쪽으로 전해지며 폴로가 됐고, 동쪽으로 오면서 격구가 됐다. 격구는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완전히 묻혀졌다가 최근 복원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100여년만인 6월12일 제주도에서 폴로로 다시 태어난다. ▲국내 폴로 경기장 오픈 조선왕조 몰락이후 100여년 만에 격구의 형제격인 폴로 경기가 제주도에서 열린다. 한국폴로컨트리클럽이 12일~13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
2010.09.05 -
World Horseback Archery Federation
The Agreement of Membership into the World Horseback Archery Federation 국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기사연맹. 전세계 기사협회들이 한데 모이는 곳. 세계기사연맹은 어느국가가 참여하든 평등한 단체입니다.
2010.09.05 -
폴로경기는?
1팀 4명으로 구성된 2팀이 각각 말을 타고 스틱을 가지고서 하키와 같이 스틱으로 볼을 쳐서 상대편 골에 볼을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이다. 오른손으로 스틱을, 왼손으로 말을 다루면서 문자 그대로 사람과 말이 일체가 되어 투지가 넘치는 게임을 전개한다. 페르시아에서 티베트, 중국 등을 거쳐 인도로 전해졌는데 특히 인도에서는 성행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보급된 것은 1862년 인도에 주둔하고 있던 영국군이 귀국하여 본국에 소개한 이후부터라고 전해오고 있다. 승패는 상대편 골 포스트 사이에 볼을 넣으면 1점을 획득하는데, 이 경우 어떤 높이라도 좋으며, 골 포스트를 연장한 가상선 내이면 된다. 경기는 56분(7분×8회)이며, 이 동안에 올린 득점수가 많은 팀이 승자가 된다. 동점일 경우는 횟수를 연장해서 ..
2010.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