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Urantsetseg 유도 은퇴, UFC 진출한다

2022. 1. 24. 20:29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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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여자유도 최강자로 불리던 몽골의 Urantsetseg가 유도선수를 은퇴하고 UFC를 진출할 모양이다. 삼보챔피언이기도 했고, 올림픽에서만 동메달이고 유도세계선수권의 최강자였다. 종목을 옮겨다닌다고 뭐라는 나라는 얼마나 될까? 씨름하던이가 활 쏜다고 뭐라했는가? 말 많은 종목은 유사종목일거다. 종교도 아니고 조직폭력배들도 아닌데, 다른 종목한다고 뭐라 할 것 없다. 해방이후 펜싱선수가 없어 검도사범들이 뛰었다. 유도선수가 없어 씨름장사들에게 유도를 가르쳐 올림픽까지 나갔다. 많은 무예인들이 많은 교류를 통해 자신들만의 流와 門, 館을 이루었다. 그리고 그들은 새로운 무예에 대해 솔직했다. 조상을 연결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배운 무술을 숨기지도 않았다. 이름있고 생명이 긴무술일수록 계보가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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