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진흥반대는 매국행위다

2022. 1. 9. 07:10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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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진흥을 부정하거나 반대하는 이들은, 무예진흥의  의미를 이해 못하거나 반민족주의자란다. 최근 두 가지 사업을 놓고 나타나는데,  하나는 충북의 무예진흥에 대해 부정하는 것과 남북태권도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운동을 부정하는 경우를 비롯해 무예계의 갈등을 조장하는 이들이라고 한다.

1900년대초 이상재선생은 일제에 대항하기 위해 장사100명을 기르면 민족과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했다. 일본 훅룡회 수장이던 우찌다 료헤이가 명동에 우찌다도장을 차려놓고 80명에게 일본유도를 가르쳐 일본 순사 등을 만들때였다.

충북에서 만든 세계무예마스터십은 무예진흥사업에 수천억원을 쓰고 있는 일본과 중국을 뛰어 넘은  일이다. 그래서 국비가 지원되었던 것인데,  마치 충북이 전액 부담한 것처럼 비난하며 혈세낭비라고 비난한다. 중국이 태권도 종주국론을 걸고 나오는데 태권도진흥정책 역시 인류무형유산정책의 방향에는 뒷전이다.

서울 종로에 있는 YMCA는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교육기관이다. 서양의 스포츠가 유입된 곳이고, 최초의 무도도장인 유도 도장도 있었고 겅도와 레슬링, 권투도 이곳에서 시작됐다. 씨름은 이곳에서 대회도 개최했다. 태권도설립기간관중 하나인 YMCA권법부도 있었다. 이 곳은 태릉국가대표선수촌이 생겨나기전까지 국가대표 훈련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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