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씨름, 크라쉬
2021. 2. 14. 06:21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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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키스탄의 전통무예인 크라쉬(Kurash)다. 3천여년이상의 역사를 지닌 중앙아시아에 분포된 씨름으로, 근대화를 거쳐 경기를 체계화해 지금은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이다. 오랜 역사만큼 큰 대회에서는 옛챔피언들인 원로들의 시범도 보인다.
국제연맹(IKA)는 수도인 타쉬켄트에 있다. 그 곳 1층에는 원로들을 만날 수 있다. 행정은 젊은 세대들이고, 원로는 존경받는 대상이지 크라쉬 행정과 권력을 탐하지 않는다. 크라쉬가 사랑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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