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2105)
-
무술의 세계화와 세계무술연맹의 역할
무술의 세계화와 세계무술연맹의 역할 허건식 체육학박사/세계무술연맹 이사/소마연구소 소장 이 글은 무술이 세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무술연맹이 유네스코 자문기구로서의 무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지금부터 10년 전까지는 무술들이 경기화에 초점을 맞추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따른 경기화 문제와 무도의 본질적 문제간의 시소게임이 시작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무술의 세계화에서 가장 심각하게 제기되고 문제들은 무술의 세계화 본질과 정체성에 대한 물음이 될 것이다. 세계화의 본질에 대한 물음은 단순히 무술을 누가 어떤 목적으로 주도하고 있는가하는 물음을 넘어 서서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가를 묻는 것이다. 이것이 무술의 정체성에 대한 물음과 맞물려 무술의 세계화가 자칫 무술의..
2010.01.21 -
The Agreement of World Martial Arts Union
We, the undersigned, representatives of the national organization of traditional martial arts of the countries concerned. Being aware that countries have particular martial arts with unique forms and features which originated and evolved through the ages in response to the particular security needs of the people concerned, and that such martial arts, an important cultural heritage of the people,..
2010.01.21 -
2010 Combat Games in Beijing
The first Combat Games meeting took place in the Intercontinental Hotel located within walking distance of the International Indoor Stadium where the opening ceremony of the Sport Accord combat Games will take place. The meeting was carried out in an open cooperative and effective manner with concrete result and action plans work out. Beijing paid high attention to this technical meeting Vice Ma..
2010.01.21 -
일본무도정책 번역본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10.01.21 -
전통무예진흥법제정, 6개월에 즈음하여
소외된 무예계, 새로운 전환기로 봐야 허건식 소마연구소장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된지 6개월이 지나고 있는 시점에 많은 무예계와 무예인들은 혼란과 혼선에 둘러 싸여 있다. 혼란과 혼선의 주체는 무예계와 무예인들이겠지만, 그들에게 가장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것은 어떤 무예가 인증받을것인가에 있다. 이런 분위기탓일까 여기저기 입김이 새다고 하는 사람들이 무예인들을 아우른다는 생각(?)으로 연합체를 만드는가 하면, 정치적인 이해집단들이 여기저기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예단체들은 어디에라도 소속되면 안심이 되는지, 너나 나나 할 것없이 가입하고 있고 그것도 불안한단체들은 여러 단체에 동시 가입하는 안타까운 일도 벌어지고 있다. 이런 모습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대한체육회가 만들어질..
2010.01.21 -
두원로가 보여준 무예인생
각기 다른 해방이후의 삶, 우리무예 찾기는 같아 김재일 회장(좌)과 임동규 총재의 고희강연모습 지난 6일 경기도 시흥과 화성에서는 무예계 원로인 경기도검도회 김재일 회장(70)과 민족도장 경당의 임동규 총재(70)의 고희(古稀)를 기념하는 세미나가 각각 열렸다. 화려하지도 않고, 떠들썩한 풍악도 없었지만 두 원로는 똑같이 자신들이 경험한 무예철학을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두 원로는 현 시대의 무예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함께 앞으로 젊은 제자들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를 동시에 던져주었다. 이들은 우여곡절이 많은 한국사회에 살면서 무예 발전을 위한 집념 하나로 칼을 갈았고, 이런 과정 중에 얻은 소중한 경험을 젊은 무예인들에게 전해왔다. 이 두 원로의 칠순잔치에는 수많은 제자들이 함께 했다. 이중 이른바 ..
201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