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14)
-
사망순위통계
출처: 통계청
2010.02.03 -
백두산에 원전이 들어선다고?
백두산에 원전을 2012년까지 완공한다고 중국이 발표했단다. 세계문화유산에 우리민족의 산인 백두산에... 이거 물건너 불구경만 할 일인가? 환경문제는 없을까? 요즘 백두산이 불안하다고 하는데... 관련기사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2021817065&code=970204
2010.02.03 -
서울 무술도장 최고명당, 낙성대역부근
가끔 낙성대공원에 바람을 쐬러 갑니다. 크지않은 공원이지만, 도심속에 잘 조성된 녹지는 근린공원이기도 하고 운동하는 사람들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소재한 낙성대 부근이 무술도장하기에는 최고의 자리같습니다. 서울대 후문이고, 인구밀집지역에다, 낙성대공원이 있어 야외수련하기에도 좋은 환경입니다. 실제 이 부근에는 여러 무술도장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없는게 없을정도로... 지하실이 대부분인 우리나라 도장 실태를 보면 아직 영세하지만, 주변환경도 고려해봄직합니다. 최근 재정비돼 공원도 깔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낙성대건너편의 아파트와 주택밀집지역, 낙성대부근의 원룸촌, 서울대후문의 생활관단지 등이 있어 수련생확보에도 좋은 조건입니다. 또, 2호선 전철역이 있어 타지역에서 접근..
2010.02.02 -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없어진다?
충주무술축제는 공휴일궤(功虧一簣) 충주는 세계 각국의 무술인들이 한데 모여 세계무술축제를 12년간 개최해 왔다. 중국과 일본을 제치고 충주라는 도시가 무술이라는 소재로 알려진 계기를 만들어 온 것이다. 이 과정에서 전통무예진흥법이 제정되었고, 세계무술연맹(WoMAU)이 창립되는 등 국내 무술사에 크고 작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리고 지금 국고를 받아 무술박물관건립이 한창이다. 또, 세계무술연맹의 경우 오는 6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자문기구로의 의결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분위기속에서 충주세계무술축제는 돌연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충주시는 지난해 신종플루의 여파로 축제를 개최하지 않았다. 이 정도는 이해할 만 충분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올 예산에 무술축제와 관련한 예산은 빠져 있어 사실상 축제는 개최..
2010.02.01 -
최배달도 인정한 장씨의 차력
최배달로 알려진 최영의의 저서에 차력고수가 등장한다. 무카스미디어 전문위원인 허인욱선생이 기고한 글에는 차력의 또다른 세계를 말해 주고 있다. 일본원전으로 발간된 '백만인의 가라테'에 나오는 장씨의 이야기는 당시 일본을 자극할만하다. 최영의(1923~1994)의 '백만인의 가라테'에는 차력의 고수인 ‘장’씨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장은 성으로 보이는데, 이름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 최영의는 차력은 글자 그대로 힘을 빌리는 것으로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자기의 힘에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힘을 얻는 것을 말하며, 한국에서 초인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비술을 종합한 것이라고 했다. 차력가 장씨와 관련된 이야기는 한국의 어떤 시골, 산악지대에 둘러싸인 분지의 마을에서 일어난 것이다. 당..
2010.02.01 -
무술수련자의 새로운 전공 항공보안과 신설
경호경비사, 응급처치사, 무도교육 관련 전문 자격증 취득반 개설 아세아항공전문학교(이하 아세아항전)가 무도유단자를 대상으로 항공안전을 담당하는 학과를 개설했다. 이번에 아세아항전이 새로 개설한 학과명은 항공보안학부. 경찰행정, 경찰경호, 항공보안전공으로 구분된다. 아세아항전측은 "항공산업의 발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항공안전요원의 공급을 위해 신설됐다. 현재 각 전공별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년제 과정으로 졸업과 함께 의전경호전문학사를 취득할 수 있으며, 경호경비사, 응급처치사, 무도교육 등과 관련한 전문 자격증 취득반도 따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대학의 항공보안학부 김정석 교수(39)는 “항공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해 졸업 후의 진로방향을 원활..
2010.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