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점검 필요하다

2024. 7. 14. 00:45Report/Sports

728x90
반응형

e스포츠 세계가 확대되면서, e스포츠계 내부의 문제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난 대선때 후보들 마다 공통으로 외친 공약중 하나가 e스포츠 육성이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후 모두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 e스포츠단의 운영과 학습권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종주국의 위상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가운데, 지도자나 선수들은 국내팀이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정부는 프로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실태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e스포츠계도 성장과 더불어 둘러봐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사우디와 중국을 비롯해 미주지역과 동남아, 유럽의 e스포츠환경과 우리는 어떻게 다른가?

 

e스포츠의 쓴소리 하나 없는 우리는 잘 가고 있을까?

 

막대한 대회 수입 뒤에 지도자와 선수들은 어떤 환경인지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거때만 사탕발림 e스포츠공약이 되어서는 안된다. 곪아 터지기전에 점검해봐야 할 단계다.

728x90
반응형

'Report > 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蹴協이 畜協인가?  (0) 2024.07.24
골프장엔 3부가 있다  (2) 2024.07.20
400여개의 대학 체육계열  (0) 2024.07.12
파리올림픽 각국의 유니폼  (0) 2024.07.12
국내 e스포츠계 점검이 필요하다.  (0) 2024.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