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스포츠계 점검이 필요하다.

2024. 7. 12. 06:26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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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세계가 확대되면서, e스포츠계 내부의 문제가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한다.

지난 대선 때 후보들 마다 공통으로 외친 공약중 하나가 e스포츠 육성이었다. 그러나 선거가 끝난 후 모두가 나 몰라라 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 e스포츠단의 운영과 학습권의  문제가 나오고 있다.

종주국의 위상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 가운데, 지도자나 선수들은 국내팀이 아닌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프로팀 지도자와 선수들은 제대로 대우를 받고 있는가? 일부 팀들의 부당한 사례들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프로선수들과 지도자들의 실태부터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e스포츠계도 성장과 더불어 둘러봐야 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사우디와 중국을 비롯해 미주지역과 동남아, 유럽의 e스포츠환경과 우리는 어떻게 다른가? e스포츠의 쓴소리 하나 없는 우리는 잘 가고 있을까?

막대한 대회 수입 뒤에 지도자와 선수들은 어떤 환경인지 국회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선거때만 사탕발림 e스포츠공약이 되어서는 안된다.

곪아 터지기전에 점검해봐야 할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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