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을 숫가락으로
2024. 6. 23. 07:35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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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을 '숫가락'이라 타자를 쳐 놓고 갸우뚱하며 찜찜하지만 넘어 갔다.
그리고 아침에 다시 그 찜찜한 것이 생각이 나서 열어 보았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아니면 스마트폰에 너무 몰입해 살아가는 것일까?
어떤 일이나 사실을 기억하는 속도가 느려지거나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을 건망증이라 한다. 일상의 스트레스가 심할 때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은 상황, 기분이나 신체적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도 잘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경미한 경우,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하면 건망증도 사라질 수 있다.
'디지털 치매'일수도 있다. 디지털 기기와 기술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기억력, 비판적 사고력 등 인지 능력이 저하되어 마치 뇌 기능이 손상된 치매 환자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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