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눈 제일 잘 치우는 郡은, 강원도 고성군

2024. 2. 29. 11:34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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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폭설이 오더라도 가장 먼저 령(嶺)이 개통되는 곳이 진부령이다. 군인들이 치운다고? 2022년부터 이 곳 군인들은 풀뽑기와 눈치우기를 하지 않는다. 전설의 이야기다.
진부령 정상 흘리에는 과거 알프스 스키장이 있어 눈이 많이 오는 곳이다. 그러나 이 진부령 개통은 군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보니 눈이 오든 산사태가 나든 가장 신속하게 개통시키는 도로다.
과거에는 군인들이 대거 참여해 이 일을 했다면, 요즘은 첨단 장비와 인력들이 일을 처리한다. 이러한 이유로 강원도 고성군은 우리나라에서 제설 작업을 가장 빠르고 잘하는 지자체로 유명하다.
눈이 많이 오긴 많이 왔나 보다. 산, 온천, 바다, 호수, 강원도 고성과 속초, 양양이 최고의 휴양지다. 이런 조건임에도 살아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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