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보름달이 다른 이유

2023. 10. 1. 05:53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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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은 에너지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보름달은 삶의 희망이었다. 소원을 빌고 감사해 하는 대상이다.  서양에서는 '보름달의식(Full Moon rituals)'을 활용한 자기관리를 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동양에서는 정안수를 떠놓고 기원했다는 이야기는 다양한 기록이나 풍습에도 많이 나온다.

인간이 자연과 연결하고 순환과 조화를 이루려는 욕구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달을 소재로 한 자기관리 프로그램들에서 감정과 직관을 탐구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심신의 치유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자연과 환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우리가 더 깊은 수준에서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의 주기가 29일 이상인 상태에서 초등달부터 보름달, 그리고 그믐달로 순환환하다. 이러한 변화는 에너지 변화를 나타낸다.

초승달은 원하는 것을 실현하기에 이상적인 시간이고, 그믐달은 놓으아 주고 정화하는데 이상적인 시간이며, 보름달은 에너지가 최고조로 달해 '우주(cosmic)의 한숨(sigh, 太息)'처럼 방출된다.

보름달은 에너지가 정점으로 이 힘을 발용하고 자기관리를 실천하는데 완벽한 시간이라고 한다.

인공달을 걸어만 놓아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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