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Martial Arts(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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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도진흥법 공청회
'궁도진흥법'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전통무예진흥법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자, 종목별 개별법이 만들어지고 있다. 무예인들이 서로 발목을 잡고 있는 사이에 문화재인 무예들이 법 제정에 나선 것이다. '弓道'라는 용어는 조선왕조실록에도 나온다. 일본에서 이야기하는 궁도의 道와 조선왕조실록의 궁도의 道는 결이 다르다. 그러나 우리 체육계에서 사용해온 궁도는 일본의 큐도에서 온 것이다. 궁도, 궁술, 활쏘기 등 명칭은 협회나 관계자들이 제정위원회를 만들어 정하면 된다. 궁도인들의 지혜가 필요한 시간이다. 궁도진흥법은 궁도경기나 생활체육활성화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미 그것은 국민체육진흥법에 있고 전통무예진흥법에도 법률로 있다. 법에 보사를 포함한 기사와 미래 스포츠ICT산업까지 범주를 확대해야 한다. 좁..
2024.11.30 -
스포츠ICT시대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스포츠 ICT시대가 도래했다. 발 빠른 대학체육계열 교과목도 대거 변화가 있다. 일선도장이나 경기단체들도 마찬가지다. 빅데이터시대다. 얼마나 많은 자료를 빨리,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피드백을 할 수 있으며, 실행과 평가까지 이루어지느냐가 관건이다. 태블릿 PC만을 들고 다니는 스포츠 지도자들도 늘어나고 있고, 도장 관장들도 늘어나고 있다. 정말 편하고 빠른 세상이다. 그러나 사용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세상이 와도 소용이 없다. 컴맹이라 폴더폰을 쓰던 사람도 어느새 스마트폰을 들고 다닌다. 모두가 겁을 먹고 접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뒤늦은 사용 이후에야 감탄한다.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 이들이 꼭 이야기한다. 1. 경운기 사용법을 몰라 쟁기질을 고수하는 이들과 다를바 없다. 그들의 공통적인 변명(?)은..
2024.11.30 -
[AI무예학교] 무술, 무예, 무도란 무엇인가요?
무예ICT시대가 열렸습니다. 자연과 동화하는 것을 가장 큰 맥으로 보았던 무예도 현대 과학과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수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무예계를 AI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AI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화는 나와 AI, AI가 전세계에서 질문해 온 내용 등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다양한 분석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AI와 논의한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무예의 세계를 어떻게 논의하고 연구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AI가 응답한 내용의 오류를 정리한 것이기는 하지만, 다소 주관적이 될 수 있어, 많은 AI의 응답 자료를 시간과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누구나 오류라 생각하는 내용은 삭제하고, 개인적인 주..
2024.11.23 -
[AI무예학교] 권법(拳法)이란 무엇인가?
무예ICT시대가 열렸습니다. 자연과 동화하는 것을 가장 큰 맥으로 보았던 무예도 현대 과학과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수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무예계를 AI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AI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화는 나와 AI, AI가 전세계에서 질문해 온 내용 등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다양한 분석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AI와 논의한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제사회에서 무예의 세계를 어떻게 논의하고 연구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AI가 응답한 내용의 오류를 정리한 것이기는 하지만, 다소 주관적이 될 수 있어, 많은 AI의 응답 자료를 시간과 내용을 그대로 반영하지만, 누구나 오류라 생각하는 내용은 삭제하고, 개인적인 주..
2024.11.21 -
陈际升의 필사본, 태극권 역사 바꾸나
2024년 10월 30일 인터넷에서 논쟁중인 권법 필사본의 이야기다.참고자료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225613432785140&id=1308079829&_rdr청고수이(Chengoushui) 공식 계정에서 밝힌 Chen Jisheng(陈际升)이라는 역사적인 권법가에 의해 필사된 권법책(일부)을 발표했으며, 이를 현재 태극권 커뮤니티에서는 가장 이른 시기의 권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 책은 道光 23년, 즉 1843년에 작성되었다고 전해진다. 이 책이 실제로 1843년에 작성된 것이라면, 현재 존재하는 가장 이른 권법책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수첩 일부만 공개되었기 때문에 그 진위는 아직 확실하지 않..
2024.11.21 -
펜싱시범
1954년 독일, 펜싱 시범
2024.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