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ife/風流(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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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씨름
대한씨름협회에서 소장중인 멍석깔고 씨름하는 사진을 발견했다. 남들은 그냥 지나칠수 있는 일이지만 과거 이런 모습은 많았다. 멍석이 매트역할을 한다. 모래씨름과 멍석씨름, 기술도 분명 차이가 있다. #멍석씨름
2019.01.16 -
나래 박차오르다, 태권도드라마 제작한다.
세계태권도연맹이 태권도 글로벌문화콘텐츠 사업의 일환인 드라마 ‘나래, 박차 오르다’ 제작에 참여한다. 태권도 시범단 이야기인 이 드라마를 통해 태권도의 우수성과 재미를 전세계에 알려 태권도의 글로벌콘텐츠화에 이바지하고 미디어 노출이 적은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지위를 영구히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연을 맡게 되는 배우들은 세계 태권도 연맹의 홍보대사가 돼 태권도를 전세계에 홍보하며 한류의 아이콘이자 월드스타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안하무인 대기업 외손녀와 시골 한 마을의 풍운아의 티격태격 로맨스로 마을 주민들의 훈훈함과 함께 액션 판타지도 그려질 예정이다. 드라마의 대본은 ‘군함도’의 집필을 맡은 작가 신경일이 맡았고, 제작은‘SPC 얍(YAPP), 옐로우팩토리, 글..
2018.11.25 -
무협연극, 호신술 나온다.
무협코미디연극 '호신술'이 나온다. 1931년 발표된 '호신술'은 여러 개의 공장을 운영하는 자본가 김상룡과 그의 가족들이 노동자 파업에 대비해 호신술을 배우는 과정을 담았다. 노동자 계급을 대변하는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 작가 송영의 대표작으로, 1930년대 세계공황 당시 자본가와 노동자간의 대립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아이러니한 설정과 통렬한 풍자를 통해 부패한 자본가들의 모습을 꼬집는다.
2018.11.25 -
불행끝 행복시작, 동백
장수(長壽)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 진한 녹색이 변하지 않는 데다 겨울에 꽃을 피우는 꽃. 윤기가 흐르고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의 잎 사이로 붉게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에 옛사람들은 자연히 신비함을 느끼고 그 아름다움에 도취되었다. 《꽃의 문화사》의 저자 피타 코트는 "향기가 없는 것 등이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아름답다"고 하고 있다. 동백이야기다. 시련의 시기에 꽃을 피우고 겨울을 견디는 동백꽃의 생명력때문일까? 동백과 관계되는 이야기들은 애절함이 뭍어 있고, 희망이 살아 있다. 온통 무색의 자연 틈에서 붉은 꽃망울을 오므려 습도와 온도를 조절하며 개화의 시기를 기다린다. 조선 중기의 학자 김성일은 『학봉일고』에서 “사람들은 모두 봄철 늦게 핀 꽃을 좋아하나, 나는 홀로 눈 속에 핀 꽃 동백 ..
2016.02.27 -
흑룡의 해, 무료 토정비결보기
믿을수는 없지만 재미로만 보세요 쓸데없이 포인트나 돈을 지불하고 보지는 마세요. http://bp.haezone.com/nh0909/event/2012/A104/main.asp
2011.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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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