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일으키는 것은 국민이다.
2025. 3. 16. 00:49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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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이 어떠하든간에 지금의 혼란한 상황은 정치인들이 그 중심에 있다. 국민들이 뽑았다고 하지만, 일은 정치인들이 저질러 놓았다. 뽑아 놓았더니 망나니춤을 춘다. 국민들은 입이 마르고 스트레스가 고조되는데, 정치인들은 어떻게 웃음이 자연스럽게 나오는지 심각성은 찾아보기 힘들다.
여야 국회의원들, 웃지 마라. 지금은 웃으면 복이 오는 상황이 아니다. 파란 옷과 빨간 옷을 입은 것이 대단한 권력인냥 착각하면 안된다. 지금은 여야 정치인들이 하얖거나 검정옷을 입어야 마땅하다. 제대로 견제하지 못해 만들어진 일들, 무대포로 사고친 정치인들을 가로막은 것은 국민들이다. 정치인들이 아니다.
국민들을 방패막이로 생각하는 정치인들, 우리 국민들은 진보정당에 집권의 시간을 주었지만 계파싸움 하느라 지랄을 하고, 보수정당에 기회를 주었으나 부패와 비리로 염병을 한다. 그리고 우리 역사를 돌이켜 보면 나라를 말아먹는 놈들은 그들인데, 일으켜 세우는 것은 늘 국민들이더라.
자신들은 人이고 우리는 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문제만 되면 국민들에게 구걸한다. 국민들이 뽑아줘 지지해줘 심지어 광장으로 나가 소리도 질러줘, 그러나 그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노리개로 생각하는 건지, 온갖 방송에 나와 개그맨들이 되어 있다. 언론들은 온갖 뉴스로 춤을 추고 있다. 국민의 대표라고 거품 물고 떠드는 정치인들, 웃지 마라. 국민들은 웃음을 잃은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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