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유엔난민기구 대사직 사임
2024. 7. 27. 19:35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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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 대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임 배경에는 유엔난민기구와 자신을 향한 끊임없는 정치적인 공격이 있었다는거다.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난민 문제를 정쟁으로 끌고 가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난민은 인도주의적이고 보편적인 인권 관점에서 바라봐야함에도 유독 우리나라 극우 정치인들은 정쟁으로 끌고 가 경제적 불평등이라는 명목아래 난민과 이민자의 탓으로 돌리고 있다.
심지어 그 사이에 이득이 무엇인지를 따지는 철저함(?)도 보이고 있다. 이런 일들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도 아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뱃지와 자리를 지킨다면, 온갖 일에 간섭하며 간, 쓸개도 내놓는 일이 허다하다. 영혼도 없어 보이는 이들도 많다.
참 못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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