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랜드마크, 황룡사7층목탑
2024. 7. 21. 16:23ㆍ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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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전의 랜드마크였던 25층(82m)높이의 탑인 황룡사 7층목탑이 있다. 이 목탑이 최근 활요사복원정비사업단에 의해 디지털 재현이 되었다. 당시 국내외 주변국의 다양한 목조건축들을 해석하고 유추해 최종안을 택했다고 한다. 천 년왕도 역사 되찾기를 위해서는 1조원정도의 예산이 투입되어야 한다.
황룡사는 신라가 사라진 뒤에도 고려시대까지 거대한 9층 목탑과 함께 남아 있었다. 그리고 황룡사에는 목탑 말고도 작은 쌍탑지가 있다. 황룡사 서편에 있는데 워낙 존재감이 없어서 묻혔다. 2중 기단을 갖춘 3층 석탑 두 개가 있었고 구황동 제2사지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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