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한국경찰이 있다

2024. 8. 1. 00:03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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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한국경찰들이 있다고 한다. 경찰청이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기간 경찰관 총 31명을 프랑스에 파견한 것이다. 프랑스 정부가 지난 2월 올림픽을 안전하게 개최하려 각국 정부에 경찰력 파견을 공식 요청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46개 나라에서 경찰이나 군인이 파견되어 있다. 이 가운데 프랑스의 현장에서 안전지원팀으로 나서는 인원이 28명이다. 14명은 올림픽, 14명은 패럴림픽 기간 활약하고 있다. 두 경찰의 오른 어깨에는 태극기가, 반대쪽에는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글자 아래 프랑스 국기와 오륜기를 합친 로고를 부착했다.

이번 파리올림픽 안전지원단은 한불 안전지원팀, 외교부 임시영사사무소, 프랑스 국제협력센터로 나뉘어 근무하고 있다.

한국일보 보도자료

경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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