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검사망사고
2024. 1. 23. 12:16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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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검도를 격검(擊劍)이라 부르던 시절, 생각이상으로 경찰과 헌병에 의무 보급되면서 당시 언론을 장식하고 있다. 스포츠와 관련해서는 YMCA와 근대학교를 중심으로 알려진 반면, 격검은 경찰과 감옥소, 헌병 등의 종목으로 보급되고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호구라는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것 때문에 유도와 또다른 보급체계를 갖추었을 것으로 보인다.
1911년 부산경찰서 연무장에서는 격검을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검도를 하다 숨질 수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다. 대부분 원로들이 젊은이들과 합동수련중에 발생하는 사고들이었다. 아래 보도자료를 보면, 사망자를 순사부장으로 승진시킨 것을 보면 젊은 나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김주안선생님은 젊은 나이로 추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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