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코로나와 닮았다
2021. 1. 2. 07:10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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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컬러스 크리스태키스와 제임스 파울러 두 학자는 사회적인 관계에 대해 연구하던 중 흥미로운 현상을 발견했고, '3단계 영향 법칙'을 도출해냈다.
이 법칙에 의하면 3단계 거리 안에 있는 사람들, 즉 1단계인 친구, 2단계인 친구의 친구, 3단계인 친구의 친구의 친구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것이다.
내 친구가 행복하면 내가 행복해질 가능성이 약 15% 증가하고, 내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약 10%,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가 행복하면 약 6% 증가한다. 역으로 내가 행복하면 나와 3단계 거리 안에 있는 사람들의 행복도가 증가한다.
그렇다. 행복의 지름길은 행복한 사람과 엮이는 것이다.
-주혜주( 마음극장 심리코칭연구소 대표)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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