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론
2020. 8. 27. 08:11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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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사범을 숭배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는 미국인과 달리, 한국인들은 높은 존경심을 보이지 않는다. 외형적으로 일반 태권도 사범은 사회적으로 일반 미국복서들과 거의 동일한 지위에 있다" (Herb Perez의 'The Rest of the World is Catching up to Korea, Black Belt 1998년 5월호 중에서)
우린 군사나 치안목적이외에 무예수련에 대해 가치를 느끼지 못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 봉고차로 수련생이나 케어하고, 건강이나 여가 프로그램중 한 분야로만 인지하는 사회다.
'사범'이라는 말보다 '코치'라는 말로, '도장'이라는 말보다 '체육관'이 더 고상한것이 되어 버렸다.
사범은 무엇인가?
교사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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