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대학방문
2020. 7. 16. 23:03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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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은 인문학에 있어 연구하기 좋은 환경이다.
스포츠인문학도 그렇다.
몇 해전 북경대학교 동진샤교수님과 용인대 공성배교수에서 잠시 머문적이 있다. 이 대학의 연구원과 교수들의 왕성한 국제교류와 연구지원은 부러운 환경이었다. 우리나라도 좋은 환경인 대학들은 있으나 국제교류엔 아직 많은 부분 지원환경이 열악한게 현실이다.
중국과 일본의 연구자들이 최근 코로나 정국에 오히려 머뭇거리지 않고 더 많은 공부와 연구하는 모습에 놀랐다. 이런 정국일수록 공부하는 사람, 대학, 그리고 나라일수록 미래를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교육은 주입식 교육으로 몰입할 것이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교육이 미래를 살 찌운다고 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도 여기서 배우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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