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의원,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지정 및 지원법안 발의
전통무예를 창시·복원·전승한 전통무예원류적통자 지원 최근 전통무예의 대중화에 편승한 일부 사이비 무예인과 단체들에 의해 원형이 훼손 되고 있는 전통무예를 올바르게 계승·발전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지난 8일 한국무술총연합회 회장인 국회 이시종 의원(민주당, 충북 충주)에 따르면, 전통무예의 창시, 복원 또는 전승한 전통무예원류적통자를 지정하고 이들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전통무예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이시종 의원은 “최근 우리 전통무예가 꾸준히 발굴·복원됨에 따라 대중화는 물론 세계화에도 성공한 종목이 많으나 이에 편승한 사이비 무인 및 단체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로 인해 훼손되고 왜곡되는 전통무예를 보존하기 위해서 전통무예원류적통자를 엄격히 지정하고..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