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올림픽(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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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무술올림픽 출발하다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본회 회장)는 (사)국민생활체육전국궁도현합회(회장 양승조) 등 11개 국내무술단체와 가칭)2017무술올림픽 창건을 위한 업무협약을 2013년 2월 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충청북도는 국내무술단체와 가칭)무술올림픽 업무협약 체결 배경은 지난 2012. 10월 29일 서울대학교와 가칭)2017무술올림픽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체결한 이래, 대한삼보연맹, 대한주짓수연맹 등 11개 무술단체를 방문하여 엘리트 체육의 서양 중심 올림픽과 쌍두마차를 이끌어 갈 동양중심의 가칭)무술올림픽을 창건의 배경과 당위성을 설명하여 국내무술단체가 한자리에 만나 가칭)무술올림픽 창건의 기본 토대를 마련하였다. 금번 충청북도와 국내무술단체간 업무협약은 가칭)무술올림픽 창건을 위한 대회조직의 조직과 ..
2013.02.11 -
세계무술연맹, 유네스코 공식업무와 신규사업 돌입
유네스코 NGO인 세계무술연맹(의장 소병용, 이하 무술연맹)은 2011년 기본사업으로 ‘청소년무술캠프(가칭)’를 개최한다. 무술연맹 관계자는 "유네스코의 후원을 통해 세계청소년무술캠프를 개최하기 위해 기본제안서가 완성됐다"며 “추진전략으로 향후 5년간 청소년무술캠프 프로그램의 과제를 제시해 세계청소년무술잼버리대회까지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술캠프는 1차 조성이 완료된 세계무술테마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무술연맹은 청소년수련층을 확보위해서 비수련생, 수련생, 가족,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시되고 있다. 또한 격주휴일 주말, 공휴일에 프로그램에 참가하도록 각 학교와 무술도장의 야외프로그램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무술연맹은 무술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가치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2010.11.06 -
컴뱃게임, 웃고 넘길 일 아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2010 베이징 스포츠어코드 컴뱃 게임(Sportaccord Combat Games, 이하 컴뱃게임)'. 무술 올림픽이 될 것이라고해 대회 전부터 무술계와 격투기계가 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해 출전한 팀들은 찬서리를 맞았다. 대회 규모나 성격을 국내 단체들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국내 단체들의 참가규모와 관심은 부족했다. 아무래도 관심 밖의 이벤트로 치부된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간만에 찾아온 무술, 격투기의 국제경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아쉬운 대회였다. 이 대회를 단순히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미 올림픽종목에 유도, 태권도, 레슬링 종목이 있는 만큼 무술과 격투기 종목의 강국을 평가하는 종합대회 성격이라는 점을 잊으면..
2010.09.08 -
이시종 충북지사당선, 무술축제 부활가능성 커져
지난 2일 끝난 지방선거에서 충청북도 도지사에 이시종 한국무술총연합회(이하 한무총) 회장이 당선되며 충주 무술축제 부활의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무술계인사들은 이를 두고 이 회장 당선 효과라고 말한다. 이 당선자와 더불어 우건도 전 충주시 부시장 역시 현 시장을 상대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며 시장에 당선됐다. 현재까지 개최가 불투명했던 충주세계무술축제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개최가 불투명했던 이 충주무술축제는 이 당선자가 충주시장 재직 당시에 창건한 축제. 매년 개최되고 정부우수축제로 인정받기까지 했지만, 정당이 달랐던 후임 시장들이 축제를 개최하지 않아 민속축제로 개편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같은 정당소속으로 이 당선자와 우 당선자가 동시에 당선되면서 무술..
2010.06.04 -
무술올림픽추진 용역결과 2005. 충주시
무술올림픽은 동양무술이 전세계의 새로운 신체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 서구스포츠세게의 U대회나, 올림픽, 그리고 월드컵, 아시안게임과 같은 국제적인 대회와 같이 우리나라가 국제화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한층 더 높아진 스포츠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마련이 필요하다. 또한 무술올림픽의 개최를 통해 준비과정과 운영과정에서 습득하게 되는 학습효과와 Know-how는 국가 소프트 인프라 확산으로 볼 수 있으며, ‘충주시’에 그 기원을 둔다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사회의 능력배양은 분권과 자율 그리고 참여의 확산이며 장기적 안목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이것은 결국 축적된 국제적 이벤트사업에 대한 노하우의 활용, 스포츠관련 산..
2010.01.20 -
무술올림픽 중국이 먼저 개최된다
국내에서 세계종합무술대회(무술올림픽)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IOC산하 GAISF(국제스포츠단체총엽회) 단체들중 무술과 격투기종목만이 한데 모여 종합대회가 개최된다. ‘Sportaccord Combat Games'가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의 조직위측은 GAISF가맹단체중 무술종목과 격투기종목들의 종합대회성격으로 13개종목 60-80개국, 1,2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규모를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이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20위이내의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여 무술과 격투기종목의 최고 경쟁대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경기장은 국립경기장(사진)을 비롯 중국농업대학체육관, 북경과학기술대학 체육관,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 등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각..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