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강 합기도시범단, 선문대 투혼
2010. 10. 7. 12:39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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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아마 한국형합기도(Korean Hapkido)라는 용어가 적절치 않을까 생각한다.
태권도와 더불어 해방이후 많은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지만, 지금 합기도의 모습은 태권도와 사뭇 다르다.
태권도 초기, 해외시범을 합기도 사범들이 참여해 나갈 정도로 그들은 우리사회에서 인정받을만 한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직전의 단계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관중심의 체제에서 여러 유사협회들이 만들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대학에서도 인천전문대와 용인대에서 합기도전공이 개설되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수련체계의 통일, 단체의 비젼 등과 같은 표준화 미비에 있다.
하지만 그 명맥을 선문대가 이어가고 있다.
합기도전공생을 선발하고, 각종대회를 지원하는 등 합기도수련생들이 누리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합기도맹맥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합기전공이 생긴지 벌써 10년이 넘은 시간.
선문대 투혼시범단들의 기량은 과거 어느시범보다 높아지고 있다. 아니 고수의 멋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나설즈음, 한국형 합기도는 더욱 성장해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수많은 합기도인들의 모범적인 시범단으로 살아남을것이라는 기대도 해 본다.
아마 한국형합기도(Korean Hapkido)라는 용어가 적절치 않을까 생각한다.
태권도와 더불어 해방이후 많은 수련생을 확보하고 있지만, 지금 합기도의 모습은 태권도와 사뭇 다르다.
태권도 초기, 해외시범을 합기도 사범들이 참여해 나갈 정도로 그들은 우리사회에서 인정받을만 한 존재였다.
하지만 지금 대한체육회 인정단체로 등록직전의 단계에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관중심의 체제에서 여러 유사협회들이 만들어지면서 혼란이 가중됐다.
대학에서도 인천전문대와 용인대에서 합기도전공이 개설되었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
그 이유는 수련체계의 통일, 단체의 비젼 등과 같은 표준화 미비에 있다.
하지만 그 명맥을 선문대가 이어가고 있다.
합기도전공생을 선발하고, 각종대회를 지원하는 등 합기도수련생들이 누리지 못했던 과거와는 달리 합기도맹맥을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합기전공이 생긴지 벌써 10년이 넘은 시간.
선문대 투혼시범단들의 기량은 과거 어느시범보다 높아지고 있다. 아니 고수의 멋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나설즈음, 한국형 합기도는 더욱 성장해 있을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리고 수많은 합기도인들의 모범적인 시범단으로 살아남을것이라는 기대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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