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정치, 뒷북정책
2025. 1. 14. 07:09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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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동아일보와 1999년 조선일보 기사다. 21세기가 되면 많은 것이 변할 것이라는 미리 가본 뉴스다.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다. 특히 1992년부터 시작된 스크린골프는 가장 보편화된 가상 스포츠가 되어 있다. 전자투표도 정치권을 제외하면 보편화되고 있다. 정치권이 가장 늦을 것이라는, 정책이 가장 늦을 것이라는 예측도 포함되어 있었어야 했다. 세상이 변해가는 것을 부동산이나 주식 투자하듯 신경 쓴다면 정치도 정책도 현실에 맞게 변할 것이다. 정책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되질 않는다. 늘 뒷북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공무원들이 철가방이라고? 아니다. 그동안 미래를 보고 현실에 정책을 반영하는 앞서가는 이들도 많이 보았다.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앞북, 뒷북이 있다. 미래를 보지 못하면 이들과 함께 헤서는 안된다. 그들은 미래를 이야기하면 뜬구름이라고 이야기하며 늘 현실에 얽매여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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