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86세대

 

이 엄동설한에 국민들이 길거리로 나와 밤을 새게 만드는 이는 진영을 떠나 용서할 수 없는 존재다. 

이렇게 나라는 엉망으로 만든 장본인들은 누구인가?

20-30대 젊은이들을 길거리로 나오게 만든 이들은 바로 60년대생과 80번대 대학 학번들인 바로 우리 세대들이다. 정말 못나게 늙어가고 있다.  못난 사람들이 되었고 무책임한 사람들이 되었다.

 

국민들은 똑똑한데, 정치가 엉망이고 정경유착으로 경제인들 마저도 엉망이다. 

정말 못난 대한민국을 만들어 놓았다. 

문제는 좌와 우가 아니라, 서로 잘났다고 고집을 부리며 이기적 삶을 살아온 이들이다.

 

정치인들의 무능이 극에 달해지고 있다. 저것들이 정치인인가 할정도의 의원들이 많다.  어쩌면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저런 인간들을 뽑아 놓았는지 의아해 할 정도다. 이번 일로 모든 것이 밝혀졌다. 무능한 사람, 겁 많은 사람, 머리에 든 것 아무것도 없는 사람, 철학이 없는 사람, 가치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국민들은 그들을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