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태권도가 성공한 이유
2024. 8. 16. 11:40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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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태권도의 아버지로 불리는 문대원사범이 만들어낸 태권도 세계다.
멕시코 태권도 50년. 미국 유학이후 멕시코에 들어가 무덕관 태권도장을 열고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했다.
태권도에 대해 어른들은 아주 좋은 교육이고 청소년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이야기한다.
여성들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운동으로 인식하고 있다.
멕시코 사람들은 태권도 사범들에게 대한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태권도사범이란 멕시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다.
문 사범은 이야기한다. 제자들이 성인이 되어 태권도를 그만 두지 않고 계속 수련하며 따라 오니, 계속 함께 태권도를 하고 있다고 한다. 40년 이상 함께 수련하는 제자들이 많다는 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태권도가 삶을 만들어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태권도 모국이자 종주국은 왜 이럴까?
출생률이 떨어져 태권도장이 어렵다 한다.
왜 우리 태권도장은 유소년 전용이 되었을까?
해외 사범들에 비해 개척 정신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
아래 사진은 멕시코 태권도 50주년 KBS 방영내용을 캡처한 것임 https://www.youtube.com/watch?v=E5YYiOEI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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