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엔 메세지가 있다.

2024. 8. 13. 12:20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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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프랑스 역사에서 중요한 1789년의 '여성 행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파리 올림픽은 프랑스를 인권의 나라로 만들고, 자유의 가치를 수호한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자 했다"

파리올림픽 폐막식에서 여자마라톤 시상식을 계획한 이유라고 한다. 이것이 올림픽 전통으로 이어질지 의문이다. 개회식과 폐막식은 개최지가 메세지를 던지기 때문이다.

올림픽이 폐막하고 2028 미국 LA와 2032호주 골드코스트로 이어진다.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다.  막대한 예산과 시설, 그리고 교통과 숙박, 안전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일부에서는 2036을 꿈꾸는 우리나라지만, 2020 아시사, 2024 유럽에서 끝나고  2028 미주, 2032 오세아니아, 2036  아시아(?), 아프리카(?) ... 아프리카 국가는 아직 개최의 어려움이 있다. 그럼 아시아인가? 중동이 유력할까? 동남아는?  다시 유럽으로? IOC가 분주하겠다.

우린 당장 직면해 올 2027충청유니버시아드(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에 집중할 때다.

https://naver.me/xX7xqQhY

전통 깬 파리…폐회식 사상 첫 '여자 마라톤 단독 시상'

사상 최초로 남녀 선수가 같은 숫자로 출전한 2024 파리 올림픽이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올림픽 최초로 여자 마라톤 우승자가 폐회식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다. 1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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