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창의도시 서울은?
2024. 7. 12. 06:36ㆍReport/City Marketing
728x90
반응형
1950년대 서울이다. 전쟁으로 파괴된 건물도 보이지만, 빠른 재건으로 서울이 서서히 모습을 찾아간다.
당시의 건물들은 많은 곳에 지금도 남아 있다. 하나 둘 그 건물들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새로 짜기 모습이다. 과거 역사가 깃든 곳을 지속적으로 찾아 표지석이라도 설치해야 한다.
서울은 유네스코 창의도시다. 그것도 디자인 지정도시가 아니겠는가? 각 도시의 문화적 자산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방법은 흔적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조화로운 도시다. 지킬 것은 지키고, 새로움을 적시에 받아드리는 것이 역사도시 서울을 만들 수 있다.
728x90
반응형
'Report > City Marke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북 봉화에 베트남 밸리를 구상하는 이유는? (5) | 2024.07.20 |
---|---|
사라진 청계고가도로 (0) | 2024.07.17 |
성밖 첫고을에 극장이 생겼다 (0) | 2024.06.29 |
호렵도에 나온 사냥터를 가다 (0) | 2024.06.08 |
경성역은 이화여고 안에 있었다 (1) | 202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