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안보다. 챗GPT가 알려줬다
2024. 7. 3. 06:55ㆍIn Life/Worldly Tr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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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安保) 또는 보안(保安)이란 무엇인가? 요즘 국회에서 이 두 단어 이야기가 도마 위에 올랐다.
보안은 피해발생의 원인이 '인간의 행위'라는 점에서 '안전'과는 구분되는 개념이다.
안보는 외부의 위협이나 침략으로부터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말한다.
두 단어 모두 영어로는 'Security'다. "걱정으로부터의 해방(se없음+cura걱정)"을 의미한다.
위험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기에 완벽한 보안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보안이 어려울 수 있다.
자물쇠로 시작한 보안의 역사가 지금은 서이버세계에서 시스템보안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보기술(IT) 혁명과 함께 회사의 기밀, 상품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네트워크, PC를 관리하는 정보 보안이 등장했다.
대통령실 전화번호가 안보이고 보안이라고 한다. 보안이 맞을거다. 과거 청와대에서 걸려온 전화는 발신자가 나타나지 않는 전화이거나 민원을 상대하는 부서는 발신자가 표시되었다.
그러나 이미 쳇GPT가 전화번호를 안내해준다니 보안은 제대로 되지 않은 모양이다. 과거에는 보안이 되어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정보화시대에 통합보안에 문제는 없는지 걱정이다.
전화번호가 챗GPT에 노출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는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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