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나라 행안부인가?

2024. 3. 3. 09:42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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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정도인지 몰랐다. 3.1운동이 만주 하얼빈에서 시작되었다고? 행안부의 이 온라인 카드를 놓고도 정치인판은 양론이다. 한쪽에서는 아직도 육갑을 하고 있다. 행안부는 문제가 되자 삭제해 놓았다. 국가기관 행안부가 이런 엉터리 카드를 sns에서 홍보를 했으니 기가 찰 노릇이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정신 나간 정부다.  강력한 징계를 해야 한다. 어쩌면 정부의 시스템이 엉망으로 비추어진다. 주요 국가 행사를 담당하는 행안부가 최소한 헌법에 있는 3.1.운동의 의미를 몰랐다는 것이 말이 되는지 의심스럽다. 이것은 해프닝도 실수도 아니다. 행안부의 의도적인 것이 아니냐는 비난에도 자유로울 수 없다. 

 진정한 보수들이라면 이 문제를 그냥 넘길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제기 하나 못하면서 정치인 선거운동이나 하고 있는 무예인들을 보면 한심하다. 그들이 가장 이런 문제에 대해 앞장서야 할 사람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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