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주자골에서 유술을 배웠다.
2024. 1. 20. 20:36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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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년 유술회와 관련하여 신문기사가 나왔다. 동경에서 온 쿠로이와氏가 1902년부터 서울 중구 주자동(예장공원 부근) 일본인 야학교에서 일본인 소년들과 헌병들을 모집해 60여명에게 유술을 지도했고, 조선인 중에서 희망자 25명내외를 모집한다는 기사내용이다.
그동안 국내 유도 유입과정은 1906년 일본인 우치다 료헤이(內田良平, 1874∼1937) 5단이 서울 명동에 다다미 30장으로 유도장을 개설한 것이 처음이라는 주장을 뒤집는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서 유술은 강도관유술인지, 대동류합기유술인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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