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을 짓고, 옮기고, 친미와 친일이 개입된 독립문

2023. 9. 24. 12:47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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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의 새로운 사진 발견. 독립문 건립을 위해 독립협회가 생겼다는 말이 지배적이다. 이 시기 독립은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이었다. 이 독립협회에 이완용이가 있었으며, 가장 많은 기부금을 낸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독립협회와 독립뉴스를 만들었지만, 친미와 친일이었다. 친미들이었고 친미에서 친일로 전향한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독립문은 일제 독립을 위한 운동도 전개되었다. 우리나라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서대문 형무소로 가며 독립문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 

사직터널 공사로 독립문위치를 옮겼다. 가장 미련한 짓을 한 것이다. 

좌측 아래 두번째가 이완용이다. 이완용이 독립협회 회원이었다. 기부금도 많이 냈다. 그는 친미에서 친일로 전환한 대표적 인물이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모방해 만든 독립문이다.

영은문을 없애고 기둥만 남겨두었다. 

독립문 기공식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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