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챔피온십이 성공한 이우

2022. 11. 18. 01:50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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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hampionship CEO Chatri Sityodtong 회장은 싱가포르에 11년간 본부를 두고 글로벌 3 대 격투기시장의 CEO다. 이러한 성장 뒤에는 그의 노력과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아시아의 상징 스포츠인 무예를 인지했다. 그 과정에서 150개국의 미디어팬을 확보하는 거대 시장을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도 많은 이름의 격투기 경기와 이름이 있다. 문제는 국내에만 머물고 있지, 해외로 진출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다른 격투기와의 차별화와 프로모션의 한계로 보여진다.  우선 독창성이 중요하고, 프로모션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또하나가 있다. 우리 만의 것을 만들고 키우기보다는 기존 브랜드를 선호하거나, 해외 것만을 선호하는 사대주의다. 충주세계무술축제나 각 지역행사에서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나 지속되지 못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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