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는 연예인이다
2022. 4. 23. 08:37ㆍIn Life/世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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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검사'라는 직업은 월급쟁이 공무원이다. 원래 부자였는지, 배우자가 부자인지, 아니면 일하느라 돈 쓸 일이 없는건지, 잘 나가는 검사들은 대부분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선량한 사람들은 검찰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검사는 선량한 사람들도 엮어 넣는다.
힘 있는 검사들은 검찰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검사는 죄 지은 검사들을 엮어 빼준다.
가끔 검사들이 쇼도 한다.
미리 준비한 암기한 대본을 포토라인에 서서 간단하게 말한다.
뉴스를 의식해 제목을 달 수 있게 해준다.
마치 유행어를 만드는 개그맨을 닮았다.
검사는 수많은 직업군중 하나일뿐이다. 그런데 이들에게 맹종하는 이들이 많다.
죄인이거나 엮이길 두려워서일거다.
연예인보다 TV에 많이 나오는게 검찰이다. 아니 검사가 연예인이다.
슬픈 대한민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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