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큰 동네잔치
2021. 7. 31. 12:11ㆍ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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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억 원 ‘무예 올림픽’…‘동네 잔치’ 전락 우려
[KBS 청주] [앵커] 3선을 지낸 이시종 지사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가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인데요. 무예 올림픽을 선언하며 국제대회로 추진했지만 동네 잔치에 그칠 우려가 커졌습니다. 1회와
n.news.naver.com
230억 원 ‘무예 올림픽’…‘동네 잔치’ 전락 우려
[KBS 청주] [앵커] 3선을 지낸 이시종 지사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가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인데요. 무예 올림픽을 선언하며 국제대회로 추진했지만 동네 잔치에 그칠 우려가 커졌습니다. 1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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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에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짜놓은 기사에 맞추느라 고생한 티가 난다.
데스크가 문제냐, 기자가 문제냐..
지역방송사가 나서서 이렇쿵저렇쿵 하는 모양새가 보기는 안좋다. 기사만으로는 뭐가 문제라는건지..
느닷없이 의회의윈 인터뷰를 갖다 붙힌 것도...
뭘 취재했는지 모르겠다.
충북에서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가 참여했다.
이게 동네잔치면 나머지는 뭐가 되는거지?
도지사가 한 사업이 동네잔치로 전락한다?
도지사 사업 맘에 안든다?
이게 사실이라면 너무 정치적이지 않나?
이런 기사는 의미없다.
기자 스스로도 훗날 창피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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