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출신 스모선수가 있었다고?
2021. 4. 8. 11:09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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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출신 스모선수라고?
일제강점기 1900년대초 대구소학교의 스모부 단체사진과 대구산구소학교의 스모부 단체사진과 스모선수 다이큐잔 다카요시(大邱山高祥)이다. 대구출신으로 보여지지만, 1907년 일본출신으로 부친이 육군어용상인으로 대구에서 살았다. 1925년 일본스모계에 정식으로 등록되어 선수생활을 했다. ' 씨름판의 바람둥이'이나 '망나니'로 불리며 인기있는 스모선수였다고 한다.
다이큐잔 다카요시(大邱山高祥)가 대구 미곡취인소 소속 스모선수로 활약할 당시 모습이다. 이 엽서를 두고 일부에서는 대구출신이라고 한국인으로 주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일본인 스모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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