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커지자 문체부 화상회의 급조

2021. 1. 9. 16:27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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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처음으로 실내체육시설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를 한 모양이다. 콧방귀도 안뀌던 정부가 일선 도장들의 집회신고가 잇다르자 급조된 형식적인 눈가리고 아웅책 아니냐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문체부의 새로운 방역지침을 주목하겠다는 입장이다.

청와대 항의시위 관장들은 국회집회도 연이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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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김정배 제2차관은 1월 7일(목) 오후 4시 30분, 체력단련장, 필라테스장, 요가장, 태권도장, 합기도장, 수영장, 검도장, 골프연습장, 에어로빅장, 당구장, 특공무술장 등 실내체육시설업계 관계자들과의 비대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아닌 업종별 특성이 반영된 실내체육시설 방역지침을 수립하기 위해 업계와 논의하고, 반복되는 집합금지와 집합제한 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업계에서는 식당, 카페 등, 다른 업종과의 형평성을 고려한 방역 조치, 철저한 방역을 전제로 한 영업 허용, 사업장 및 피해 규모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 등을 요청했다.

문체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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