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진흥부서 또 변경
2021. 1. 8. 21:22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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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1년의 신축년 4월 정조는 무예 인재 선발 방안을 마련케 했다. 2021년 신축년 1월 문재인정부는 무예진흥업무를 동네북으로 만들었다.
무예진흥 부서를 또 변경됐다. 이번 정부들어 세번째가 아닌가 생각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국제체육과→스포츠산업과→체육정책과→스포츠유산과. 이제 갈 때가 없다. 징하게 옮겨다닌다.
체육진흥과에서는 무예를 생활체육업무로 보았고, 국제체육과에서는 무예가 국제체육과 맞지 않는다 했으며, 스포츠산업과에서는 산업으로 보기 힘들다 했고, 체육정책과에서는 주무부서니 뭔가하겠다 했더니 전체 체육예산의 0.05%도 안되는 무예진흥예산을 편성했다. 이제 스포츠유산과다. 어떤 이야기로 무예가 가치가 없다고 이야기할까?
1781와 2021 두 신축년은 왜이리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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