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좌와 우만 있다

2020. 10. 5. 07:04Report/Martial Arts

728x90
반응형

文武의 균형이 잘 이루어진 나라가 강국이다. 文이 강하면 시끄럽고, 武가 강하면 움추려 있다. 균형을 잡는게 정치다.

요즘 뉴스를 볼 때마다 한참 웃는다. 여당과 제1야당의 모습을 보며, 여야가 뒤바뀐 것 같기도 하고, 각자 제역할을 못하니 코미디를 하고 있다. 저녁 8시와 9시 뉴스가 코미디프로로 전락했다. YTN과 연합뉴스TV는 하루종일 이들의 코미디가 반복된다.

진보와 보수가 어딨었다고, 알고보면 우린 좌와 우만 있었고 지금도 그러면서, 온갖 어설픈 치장은 다한다. 이런 치장에 어설픈 언론들은 혼란과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것을 퍼나르는 sns참새들도 참 고생 많이 한다.


728x90
반응형

'Report > Martial A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씨름대회  (0) 2020.10.05
최초의 유도경기규칙은?  (0) 2020.10.05
국기원장선거, 온라인 직선제 가능할까?  (1) 2020.09.22
축소된 활쏘기문화재  (0) 2020.09.20
무예정책의 모순(矛盾)  (1) 2020.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