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의 달인, 조선일보
2020. 5. 14. 16:55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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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의 달인이다.
편집에는 선과 악이 나타난다.
무엇을 의도하는지 독자들은 한발짝 물러서 보면 알 수 있다.
옛날 신문사에서 쓰던 용어가 생각난다. 그들은 마치 이 용어가 대단한 전문용어인냥 사용했다.
미다시(제목), 사쓰마와리(경찰기자), 노꼬리(남은기사), 와리스께(얽이)....
이 신문사는 아직도 이 용어를 쓰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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