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송 KTX는 연착단골
2020. 1. 16. 10:38ㆍ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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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오송간 KTX를 수 년간 타지만 시간을 제때 지킨 적이 거의 없다. 특히 출근시간에는 100%다. 그래놓고 사과방송도 없다. 오늘은 안되겠다싶어 글을 올린다.
오송에 하차한 사람들은 대부분 충북선 기차나 버스로 환승해 오송을 벗어난다. 연착으로 KTX와 충북선, KTX와 버스의 환승시간을 놓치면 기차는 1시간이상, 버스는 30~40분을 기다려야 한다. KTX가 아무리 빠르면 뭐하는가. 환승 못하면 도르묵인 것을... 서울-오송선 환승을 위해서는 예상시간이외에도 10분이상의 여유가 없으면 곤란하다.
이 정도면 KTX가 상습범이 아닌가? 매일 그렇게 연착하느니 아예 도착시간을 연착시간으로 맞추고, 광고도 40분대에서 50분대로 변경해야 하며, 요금도 그 만큼 낮추어야 한다.
사기를 쳐도 유분수지, 언제까지 이런 거짓정보를 알릴 것인가.
오늘은 0620 서울발이 6분 연착했다. 0720오송발 747버스 놓쳤다. 이걸 매일 기록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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