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판은 스포츠에 개입말라

2019. 10. 18. 08:22Report/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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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장에서 얼마전 남북축구와 손흥민선수를 도마위에 올려놓았다. 월드컵 예선전이 북한에서 개최된 것을 놓고 스포츠를 정치도구로 쓴다는 말을 한다. FIFA나 AFC에서 주최하는것이다. 오히려 그 말을 한 사람이 정치도구로 쓰고 있는거다.

손흥민선수가 인터뷰에서 거친 경기였고 안 다친게 다행이다라는 말을 놓고도, 국가대표도 보호 못하는 무능한 정부라고 비판하고 있다. 반대로 손흥민이를 욕하는 그룹도 생겼다. 누가봐도 이 인터뷰내용만 보면 손흥민이는 정치적이지 앓고 순진함을 알 수 있다. 그런 글 정치판에 끌어들여 멋대로 해석하는게 맞는 일일까?

이전부터 축구와 비슷한 놀이가 있었지만 현대 축구로 발전된것은 영국에서 부터다. 1863년 세계 최초의 축구협회인 영국축구협회가 창설된 것이다. 우리나라 삼국시대에 축국이라고 축구이전의 공놀이가 있었다. 이런 공놀이와 현대 최고 인기스포츠인 축구에 대해 정치판에서는 왈가불가 안했으면 좋겠다. 스포츠가 언제까지 정치노예가 될까. 정치때문에 축구도 더럽혀지고, 손흥민이도 추잡해질 수 있다.

한국무예기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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