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훈련원과 하도감

2019. 12. 23. 09:03Report/City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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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억으로만 남은 동대문운동장터다. 조선의 훈련원터였다. 운동장은 하도감이고 그 맞은편은 훈련원터였다. 이 곳을 지금은 디자인센터로 덮어 버렸다. 훈련원터에는 미군이 차지하고 있는 곳도 있고 방치수준으로 놓여있다.

일제강점기에는 학교와 병원이 많니 들어섰고 성벽을 헐었음을 아래 두 지도로 비교할 수 있다. 남들은 없는 유산도 만드는 판에 있는 것도 묻어버리는 우리다. 그런 아쉬움때문에 자료라도 서로 공유하며 지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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