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년전의 씨름엔 샅바가 없었다
2019. 6. 7. 11:40ㆍReport/Marti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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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주치의였던 리하르트 분쉬 박사 (Dr. Richard Wunsch, 1869~1911)가 소장하고 있던 단원 김홍도의 작품들중 씨름 그림이 있다. 200여년전의 씨름모습이다. 이 그림은 분쉬박사의 딸에 의해 1978년 국내에 슬라이드로 공개되었다.
리하르트 분쉬(Richard Wunsch)박사는 1901년부터 4년간 고종의 시의(侍醫)로 일하면서 당시 세계 의술의 선도적 위치에 있던 독일의학을 한국에 전파했던 한국 최초의 독일인 의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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