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헌책방, '서울책보고' 오픈
2019. 3. 28. 12:54ㆍIn Life/風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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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루역 인근에 비어있던 대형 창고(옛 암웨이창고)가 헌책으로 가득한 보물창고로 변신했다고 한다.
공공 헌책방 ‘서울책보고’라는 이름으로 청계천 헌책방 거리를 지켜온 25개 헌책방이 참여해 이들이 소장한 책들을 한자리에 모인 곳이다.
키 큰 서가를 빼곡하게 채운 헌책들이 무려 13만여 권.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옛 동화책부터 유명 문학작품의 초판본, 국내에서 찾기 어려운 희귀한 책까지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관광지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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