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경기국제태권도문화축제
2002년 경기태권도문화축제. 4개월 준비해 미주 지역과 유럽 등 33개국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 축제는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02년 4월 23일부터 4일간 개최됐다. 당시 임창렬경기도지사가 시작했으나, 차기대회는 도지사가 바뀌면서 개최되지 못했다. 당시 보도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국기(國技)’ 태권도의 세계화를 통한 세계 태권도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2002 경기 국제태권도문화축제가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종주국 한국을 비롯, 미주지역과 유럽 등 33개국 2천735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회식에는 명예대회장인 임창열 도지사를 비롯, 대회장인 김정행 용인대 총장, 구천서 대한태권도협회장 등 각계 인사와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 등 3..
2020.03.30